[부산 금정] 멸치 육수가 진한 남산동 구포촌국수 솔직 후기 !

안녕하세요!
슈리입니다!

 

주말동안 국수가 먹고 싶어서 다녀온

부산 남산동에 있는 육수가 진해서 맛집으로 소문난 #구포촌국수 입니다!

 

​부산외대 바로 앞에 있구요,

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가게 앞 도로에 주차하거나 근처 골목에 알아서 주차하여야 하오니 참고해주세요!

 

📍 위치 : 부산 금정구 금샘로 490 

📍 가격 : 보통 5,000원/ 곱배기 6,000원/ 왕 6,500원 

 

 

저는 주말 1시에 갔더니 앞에 대기가 있더라구요,

가게 들어가서 메뉴를 주문하고 대기번호가 있는 주걱을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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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11번인데, 앞에 약 5팀정도 대기가 있었습니다.

제 이후에도 대기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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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맛집 인정!

 

 

가게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반부터 오후7시까지구요,

국수 한 가지만 고집한 가게인 만큼 메뉴는 국수 한 가지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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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즈는 보통/ 곱배기/ 왕 세가지가 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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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곱배기를 시켰는데 곱배기 양이 많았습니다. 

그런데 오시는 대부분 보통이 아닌 곱배기와 왕 사이즈를 드셨어요!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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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툼한 중면에 아주 기본적인 고명인 단무지,부추,김가루,양념장이 올라가있습니다. 

 

 

그리고 육수를 주전자에 따로 담아서 주시는데요,

 

 

이 육수가 이 집의 키포인트더라구요, 

엄청 진한 멸치육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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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국수에도 따르고 남은 건 따로 컵에 따라 마셨는데, 

육수 자체가 엄청 맛있어서 그냥 육수만 먹어서 배를 채워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 

 

 

 

그리고 취향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도록 땡초다대기와 깍두기를 주시는데요,

 

저는 매운걸 좋아서 땡초 다대기 듬뿍 !

(근데 육수가 맛있다보니 개인적으로는 땡초없이 기본으로 먹는게 젤 맛난거 같아요!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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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쌀한 날씨,

기본에 충실한 멸치국수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구포촌국수입니다 !